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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장애인들 위한 반다비체육센터 착공 눈앞

기사승인 2021.08.18  0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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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억 규모, 실내외 체육시설에서 운동처방실까지 다목적 활용

   

곡성군이 장애인들의 삶에 한 단계 더 높은 활력과 행복을 불어넣기 위해 66억 규모의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곡성군에는 3303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고 7월 말 기준 곡성군 인구가 27835명인 것을 감안하면 약 11%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 체육문화시설이 미비해 장애인들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민선 7기 들어 곡성군은 이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장애인체육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라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10월부터는 장애인들이 마음껏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 반다비체육센터는 곡성읍 읍내리 254번지(현 문화체육관 론볼장)에 연면적 1992.11㎡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형태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총 66억 5천만원으로 국비 30억과 군비 36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

지상 1층에는 휴게라운지와 로비, 전동휠체어 충전 공간을 비롯해 체력단련실과 운동처방실이 들어서며 체력단련실에서는 운동처방사의 지도 하에 처방 받은 운동을 수행하고 시청각 교육실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가족 샤워실이 핵심 시설로 들어서게 되며 3층은 옥외 활동 공간으로 미니 론볼(Lawn Bowling)장이 설치된다.

론볼은 잔디 경기장에서 표적이 되는 공에 자신의 공을 근접시키는 방식의 경기로 장애인들이 즐겨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지하는 보일러실 등 기계실로 활용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문화 체육 활동에 불편 없이 참여하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누구나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다. 안전하고 즐겁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춘 기자 i-wbc@daum.net

<저작권자 © WBC복지TV전남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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