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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영취산 고압송전탑 중단”

기사승인 2020.01.22  1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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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입장문 내고 공사강행 비판…관계기관 지중화 협의

   

여수 영취산 고압송전탑 건설공사를 주민들이 단식농성으로 강하게 반대하는 가운데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이 공사의 즉각적인 중단과 지중화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완석 의장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주민 요구와 여수시의회의 결의대로 송전탑 건설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최소한 적량~중흥 구간만이라도 지중화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취산 고압송전탑 건설은 한전이 안정적인 여수산단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내세우며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취산에 24개의 고압송전탑을 세울 예정인데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건설공사를 반대해왔고 최근 터파기 작업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간 상태다.

서 의장은 “영취산 인근 주민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 목숨을 담보로 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게 된 데에는 한전 산자부  여수시가 주민들의 의견과 여수시의회의 결의를 철저히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한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여수시의회도 고압송전탑 건설 반대와 일부 구간 지중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련기관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인근 순천 봉화산과 광양 백운산에 설치된 고압송전탑도 지역 주민의 요구로 지중화한 사례가 있다고도 밝혔다.

 

 

 

이순상 기자 feel6650@naver.com

<저작권자 © WBC복지TV전남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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